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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의 세팅
이제 간단한 세팅을 위한 라이트와 카메라를 배치하겠다.
게임 엔진에 따라 경우는 다르지만 보통의 엔진은 하나 내지 두 개의 기본 다이렉트 라이트와
앰비니언트라이트라는 것을 쓴다. 맥스 뷰포트 드라이버와 쉐이더를 다이렉트 x드라이버로 쓰
면 엔진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맥스 화면상과 게임 화면상이 일치시킬 수 있다.
1. 우선 뷰포트의 쉐이딩 부분을 감안하면서 탑뷰에서 라이트를 만든다. 라이트는 프리 다이렉
트 라이트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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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쉐이딩 화면을 고려하면서 카메라의 위치를 적절하게 고정한다. 이것은 우리가 화면으로 볼
장면을 예상하며 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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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 Ambient Light를 쓸 차례이다.
Ambient Light는 환경광이라고 하는 라이트로써 화면자체의 조도를 결정해준다. 간단하게 이
야기해서 태양광이 주변을 화사하게 하는 원리라고 보면 좋겠다. 조금 더 복잡한 간접광은 랜
더링 영역에서는 래디오시티나 글로발일루미네이션이라는 영역이 있지만 이것은 레이트레이
싱과 함께 게임 엔진영역을 벗어난다.
맥스 Environment 에서 Ambient 부분의 색을 선택해 라이트 밸류값을 올려준다. Ambient 라
이트는 라이트를 만들어서 옵션에서 조정하는 방법과 이렇게 Environment에서 조정하는 방법
이 있으며 결과는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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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을 올림에 따라 전체가 약간씩 화사해지는 것이 보일 것이다. 엔진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이
Ambient라이트의 색깔까지 조정이 가능한 경우에는 이 Ambient라이트를 이용해 분위기 조정
까지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공포분위기의 파란색이라던가 하는 등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최대 밸류값으로 할 경우 물체는 self illumination의 값이 100일 때와 똑같은 결과를 가지며 예
전 게임에는 이러한 방식을 쓴 게임도 많지만 물체의 입체감이 사라지게 되어 바람직한 결과는
아니라고 본다. ambient라이트의 값은 게임의 분위기와 직접 연관이 있으므로 섬세한 취급이
요구된다. 쉐이딩 값은 가지면서 분위기는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작업 방향을 가져간다. 게임
에서의 세팅은 이 값의 정보로 프로그램에서 하게 된다.
지형을 이제 Poly에서 수정하도록 하자. Terrain으로는 산의 뾰족한 부분 등은 만들어주지 못
한다. 지형을 Editable Poly로 전환하자(이럴 경우 이 폴리는 UV맵좌표를 가지고 있는 Poly이
다) 주의할 것은 Chamfer 나 Extrude. Bevel등 면을 생성하는 수정을 하면 안된다. Cut이나
Slice등의 기존 면을 짤라 주어 수정하도록 하자. 이래야 맵이 깨지는 현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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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을 수정해주고 나서 맵이 늘어지거나 한 부분이 보일 것이다. Unwrap UVW모디파이어
를 적용한 후 이런부분의 맵크기를 안배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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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간단한 테라인을 이용한 지형을 만들었다. 실제의 지형에서는 한가지의 맵소스를 쓰
지 않고 여러가지 타일 맵소스와 UnWrap테크닉을 결합해서 만들어야 한다.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은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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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박스 만들기
이제 SkyBox를 만들어 보겠다. SkyBox란 말 그대로 하늘을 표현해주는 Box이다. 하지만 실
제적으로는 Box보다는 폴리곤을 더 넣은 Sphere모양으로 만들어주는 예가 많다.
- 박스를 이용한 초저폴리곤 스카이 박스 만들기
뷰포트상에서 Box를 만들자 모든 것을 덮을 만큼 크게 만들자. Modifier Stack에서 Normal을
주어 면을 뒤집고 Editable Poly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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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뷰포트를 틀어보면 붉은 색의 박스가 전체를 덮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직 헛점이 많다.
하나씩 수정해 줄 것이다.
1. 이제 이 박스를 Unwrap Uvw로 맵소스를 최적화 해주자. Unwap Uvw를 적용한 후 edit를
누른다.
옆 4면이 Seam이 없이 연결되어야 하며 아래 부분은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윗부분도 작게 색
깔은 단색으로 표현될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면을 나눠 보겠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
지만 필자는 옆면을 전체 맵소스로 쓰고 아랫면과 윗면을 작게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다.
위에 그림에서 1~4번은 옆면 5,6 면은 윗면과 아랫면이다. 1~4번은 그림과 같이 Snap을 맞춰
서 정확히 그림을 최대한 쓰게 하고 5번과 6번은 1번의 윗부분 쪽으로 대충 정리해 놓자. 옆면
의 흐름의 순서는 1-4 이며 4하고 1은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
최종으로 정리한 스카이 박스의 Unwrap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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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된다. 여기서 위에 조그만 사각형 두부분이 아랫면과 윗면이다. 중요한 것은 옆면
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2. 이제 필요한 것은 파노라마 스카이 맵소스이다. 파노라마 맵소스란 360도를 펼쳐놓은 하늘
의 사진인 셈인데 이것을 만드는 방법은 배경을 제작한 후 맥스의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법, 상
용 파노라마 맵소스를 사용하는 법, DreamScape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법 등이 있다. 이
부분을 깊이 들어가는 것은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우선은 필자가 사용했던 기존 맵소스로
만들어 보겠다.
이 사진은 왼쪽과 오른쪽이 대칭된다. 이제 이 그림을 이용해 맵소스화 해보자. 256*256 맵소
스로 스카이 박스를 만든다고 가정할 때(Online 게임 등에서는 훨씬 더 큰 맵소스를 쓴다) 이
이미지를 image Size H: 512 V: 128로 만든다. 그리고 새로운 그림으로 256x256사이즈의 그
림을 하나 만든다. 파노라마의 왼쪽 반 부분을 맵소스의 윗부분으로 오른쪽 반 부분을 아래쪽
으로 가져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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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맵소스의 낭비 없이 최적화된 사이즈의 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제 이 맵소스를 Skybox에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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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크기나 위치 같은 것이 만족스럽지 못하며 색깔 부분도 약간 보정이 필요한 듯하다. 뷰포
트를 돌려보면 또 각이 너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포토샵에서 색깔을 보정한 후
Modifier Stack의 MeshSmooth를 1정도 주고 Sperity를 적용하자. (이경우 폴리곤은 48개가
쓰인다) 또 재질에서 Selfillumination의 값을 100으로 두어 빛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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