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튜토]Shake를 알자 - 4편"
Time
line과 Top bar의
이해
글. 박수일
※ 이글은 맥용 shake3.5를
기준으로 쓰여졌습니다.
Time line
타임라인(Time line)
부분은 말 그대로 시간과 연관되는 작업공정을 다루는 곳이다.
타임라인에서
시간을 변경시키면서 시간대에 따른 이미지의 변화를 볼 수 있고 사운드와 이미지의
매치를 관찰할 수 있게 사운드를 켜주는 기능도 들어있다.
자 그렇다면 타임라인
부분을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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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01)
(그림01)은 타임라인(Time Line)의 각각의 부분에 따라 나누어 놓은 것이다.
각각의
부분에 따라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자.
(1)은 타임라인(Time Line)에서 시작 부분을 설정해 주는 부분이다.
(2)는 타임라인(Time Line)에서 플레이 되는 구간이 설정 되어 있는 부분이다.
(3)은 타임라인(Time Line)에서 끝 부분을 설정해 주는 부분이다.
(4)는 현재 Viewer에서 보여지는 시간을 설정하는 부분이다.
(그림02)
(5)는 Increment는 시간의 증감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다.
보통 여기의
설정값은 1 혹은 0.5 값을 사용한다. 1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값이고 0.5는 쉐이크에서
필드(field)를 준 이미지가 올바르게 되었는지 확인 할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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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03)
(6)의 home(키보드도 home키)은 Globals에 설정된 timeRange값을 그대로 타임라인(Time
line)에 자동 설정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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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04)
(7)은 Audio Playback 버튼이고 이 기능을 켜주면 Audio Panel에서 사운드를 불려왔을
때 소리를 들어며 이미지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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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05)
(그림05)에서는 Time line 부분을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마우스의
중앙 버턴을 누르면서 (휠 마우스라면 휠 부분) Time line 부분에서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Time Line 부분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Option(Alt)+왼쪽 마우스
버튼도 마찬가지로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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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06)
(그림06)에서는 Time Line의 시간 영역을 축소 확대 시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ime
Line을 축소 확대 시키기 위해서는 마우스가 Time Line에 있는 상태에서 Ctrl(CMD)+마우스
중간(3 버튼 마우스나 휠 마우스이어야 함)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드래그 하면
Time Line의 시간 영역을 축소 확대 시킬 수 있다.
(그림07)
Time Line 위에서 "T"를 누르면 프레임(Frame)방식의
시간에서 SMPTE time code 방식의 시간 계산법으로 전환된다. 다시 프레임(Frame)방식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T를 한번 더 누르면 된다.
*참고
SMPTE(Socie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Engineers) time code : 시간:분:초:프레임으로
구성 되어있는 시간 구성을 이야기 한다. 보통 방송 작업을 할때 사용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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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08)
(그림08)은 Autokey(ani-key)를 주었을 때, Time Line 안에 마크가 생기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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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09)
Auto playback 버튼을 이용하면 time line에서 Autokey(Ani-key)를 가진
부분에서 걸리게 된다. Autokey를 재설정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위쪽
아래쪽 화살표 키보드는 Autokey playback버튼과 같은 기능을 한다.
투명한 녹색으로
칠해진 왼쪽 오른쪽 화살표 키보드는 한 프레임씩 시간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기능이다.
쉐이크의
타임라인에서 Play 또는 네모 모양의 스탑 기능은 비디오의 플레이 스탑 기능과
같다.
Top bar
(1) File
여기부터는 쉐이크의 Top bar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Top bar에 있는 기능들은
다른 부분도 있지만 쉐이크의 다른 파트와 중복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중복 되는
기능이나 많은 전문적인 디테일한 설명을 필요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Top ba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림10)
shake 프로그램의 Top bar의 첫 번째 부분은 쉐이크의 특별한 기능이 들어있는
부분은 아니다. 맥 시스템의 프로그램에서 보편적으로 구성해 놓은 부분이다.
“About
Shake”는 쉐이크 프로그램의 정보를 보여주는 부분이고 Service는 프로그램에 대한
메일링 등 기타 기능이 들어있는 곳이고 Hide Shake, Hide Others, Show All은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할 때 화면에 쉐이크 프로그램을 가릴 것인가, 다른 프로그램을
가릴 것인가, 아니면 모든 프로그램을 보여줄 것인가 선택하는 부분이다.
“Quit
Shake”는 말 그대로 쉐이크 프로그램을 닫는 부분이다.
(그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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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2)
Top bar의 두 번째 부분인 File을 보시면 기본적으로 쉐이크 작업 파일을
불려오고 저장하는 기능들이 있다. 그럼 여기 있는 기능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자.
(1) New Script : 쉐이크에서 새로운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능이다.(단축키
: cmd +n )
(2) Open Script : 만들어진 쉐이크 파일(확장자-shk)을 불려오는 기능이다.(단축키
: cmd +o )
(그림12)는 Open Script를 눌렸을 때 나오는 팝업 창이다. 여기에서 경로를 찾아주어
원하는 쉐이크 작업 파일을 불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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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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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4)
(3) Import Photoshop File : 이 기능은 쉐이크 3.0부터 생겨난 기능으로 확장자가
PSD인 포토샵 레이어 파일을 쉐이크의 노드 구조로 불려오는 기능이다.
모션
그래피스트들은 포토샾에서 작업한 이미지를 애프터 이펙트에서만 가져와 작업할
수 있었지만 이제 쉐이크에서도 포토샾과 연동해서 작업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타이틀 등의 비주얼 영상을 다루는 방송국에서도 쉐이크의 활용 용도가 더 확장되었다고
할 수 있다. 리눅스 쉐이크에서도 이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지만 포토샾은 리눅스용이
없다. 다시 말하자면 맥용 쉐이크에서만 자유롭게 포토샾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물론 Import Photoshop File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그림14)처럼
FileIn 노드에서 포토샾 파일을 불려올 수 있다. 하지만 FileIn에서 불려오면 노드구조로
포토샾 파일이 오는 것이 아니라 단일 이미지로 온다.
(그림13)과 (그림14)는 똑같은 파일을 불려온 것이다. 하지만 이미지의 차이를
발견 할 수 있을 이다. (그림14)가 포토샾에서 보여지는 올바른 이미지이다. 몇가지
경우에 (그림13)처럼 Import Photoshop File로 불려올때 올바르지 않은 이미지로
들어온다. 포토샾에서 Blending Option을 주었을 때 레이어 안에서 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또 다른 레이어를 구성했을때 등의 경우에서는 올바른 노드 구조의 이미지를
못 만든다.
Import Photoshop File 기능은 아직 완벽하게 포토샾의 레이어 구조를
노드 구조로 만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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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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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6)
(4) Reload Script : 쉐이크 작업 파일을 오픈해서 작업 했을 때 다시 불려온
상태로 되돌리고 싶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만약 중간에 Save를 했다면 Save
한 상태로 되돌린다. (그림15)는 Reload Script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단계이고 (그림16)은
이 기능을 사용해서 처음 불려온 상태로 되돌린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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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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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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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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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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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1)
(그림22)
(5) Add Script : 기존의 노드를 유지 하면서 작업되어진 노드를 불려올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여러 신에서 동일한 효과를 줄 수 있게 하는 기능이며 또
팀작업시 하나의 효과 노드로 여러 작업자가 공동의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그림17)에서 (그림22)는 효과적인 Add Script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17)은 옛날에 제작해 놓았던 얼음 효과 노드이다. 이런 효과가
다시 필요할때는 (그림22)에서처럼 미리 정리해 놓은 효과 노드 구조를 (그림18),
(그림19)처럼 Add Script를 이용해 불려온다. 불려운 효과노드를 (그림20), (그림21)처럼
새로운 이미지에 적용 시킨다.
Tip : 쉐이크에는 매크로(Marco)라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효과 노드
구조를 하나의 플로그인처럼 묶어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물론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매크로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지만 공동 작업에서 효과적이지 않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우선 그 매크로를 사용한 쉐이크 파일은 다른 작업자 쉐이크 프로그램에 이
매크로가 설치 되지 않으면 열리지 않고 또한 매크로가 많을 수록 쉐이크 프로그램의
부팅 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또한 매크로로 묶여진 효과는 내부의 구조를 변화
시켜 효과를 더 확장할 수가 없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 효과들은 쉐이크 파일로 저장해 놓았다가 Add Script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러한
괜찮은 효과 노드를 체계적으로 데이터화 시켜놓으면 여러 작업을 할때 작업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고 작업질도 더 좋아질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금전적으로 환산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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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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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4)
(6) Save Script : 쉐이크 파일을 저장하는 기능이다.(단축키 : Cmd +S )
(그림23)과
(그림24)는 쉐이크를 저장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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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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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6)
(7) Save Script As : 새로운 이름으로 똑같은 쉐이크 파일을 저장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 쉐이크 작업물을 Back up 해 놓을 때 사용할 수 있다.(단축키 : Cmd +Shift
+S )
(그림25)과 (그림26)은 쉐이크 파일을 새로운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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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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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8)
(그림29)
(8) Save Selection As Script : Node View에서 선택된 노드만 따로 쉐이크 스크립트
파 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림27)은 캐렉트에 맴도는 Glow 효과 노드
부분을 선택한 것이다. (그림28)은 Save Selection As Script를 선택해서 원하는
효과 노드 부분만 이름을 주어 저장하는 것을 보이고 있다.
(그림29)는 Save Selection
As Script로 저장된 쉐이크 스크립트를 불려온 것이다.
(9) Recover Script : 쉐이크가 어떤 모를 이유로 다운되었을 때, 다시 쉐이크를
열고 Recover Script 기능을 눌려 주면 자동 세이브 된 가장 최근의 쉐이크 파일(스크립트)를
불려온다. (단축키 - Shift +Cmd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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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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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1)
(11) Save Interface Settings : Globals에 있는 guiSetting에서 인터페이스의
환경을 변화시켰다면 이 설정값을 Save Interface Setting으로 저장할 수 있다. guiSetting
값을 저장하지 해 두면 그때 그때Load Interface Settings를 이용해 원하는 Interface
Setting을 불려올 수 있다.
쉐이크 프로그램을 다시 부팅 시키면 기본 상태로
되돌아 간다.
(그림30)처럼 guiSetting에 있는 인터페이스 폰트 색상을 노란색으로
변화 시켰다면 이 값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Save Interface Setting을 눌려준다.그렇게
하면 (그림31)처럼 팝업 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새로운 세팅값을 저장하기
해서는 다음과 같은 저장한다.
“defaultui.원하는 영문 이름.h”로 저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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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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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3)
(10) Load Interface Settings : 저장된 인터페이스 설정값을 불려올 수 있다.
(그림32)와
(그림33)은 Load Interface Setting에 의해 흰 폰트색이 노란 폰트색으로 설정값이
변한 것을 알 수 있다.
(12) Flush Cashe, (13) Purge Memory Cashe : 이 기능은 Quickpaint나 Rotoshape
등 쉐이크 내부에서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사용할 때 많은 수의 이미지를 만들면 전반적인
작업 속도가 점점 느려지게 된다. 따라서, 이 때 기능을 사용하면 작업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Tip : Quickpaint, Rotoshape, Morphing 등 쉐이크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이미지들은 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본인이 느껴던 안정적인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영화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보통 2 GB 정도, 그리고 영화 사이즈로 몰핑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4 GB 정도의 램이 필요한 것 같다.
(2) Edit
File 옆에 보면 Edit가 있다. 여기에는 3 가지 기능이 들어있다. 그 기능들은
Undo, Redo, Find nodes의 이 세가지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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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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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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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6)
(1) Undo : 과거에 작업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이다. (단축키 : Cmd +Z )
(2) Redo : Undo에 의해 되돌려진 작업 상태를 다시 앞 작업 상태로 만드는 기능이다. (단축키
: Cmd + Y )
(그림34)와 (그림35)를 비교해 보면 (그림35)에서 Candy란 노드가 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는 Undo 기능을 사용하여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림35)에서
(그림36)은 Redo를 사용해 다시 원래 상태인 Candy가 있는 상태로 된 것일 알 수
있다.
(3) Find nodes
이 기능은 노드뷰(Node View)에서 노드를 찾기 위한 기능이다. Search string은
노드를 찾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넣어주는 곳이고Select by name, Select by type,
Select by expression은 찾는 방식을 설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Match case는
Search string에 입력한 문자의 대소문자를 구별해서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Find nodes의 단축키 : F +C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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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7)
Select by name : Search string에서 주어진 정보를 이용해 노드 이름으로 노드를
찾아주 는 기능이다.
(그림37)에서 보는 것처럼 Search string에 a를 주었다.
따라서 노드뷰에서 a를 첫머리에 가진 Add1과 AdjustHSV1 노드가 선택되어진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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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8)
Match case : 이 기능은 채크해 주면 대소문자를 구분하여 노드를 찾아주는 기능이다.
물론 꺼주면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그림38)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그림37)에서 찾아졌던 Add1 노드와 AdjustHSV1
노드가 선택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Search string에 소문자 a가 적혀있고 Match
case가 켜져있기 때문이다.
(그림39)
(그림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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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1)
Select by type : 노드의 성격에 따라 노드가 선택되어지는 기능이다.
(그림39)의 Add2는 노드 성격이 Add인 노드이다. (그림40)에서 노드의 이름을
King이라고 바꾸었다. 그리고, (그림41)에서는 “Select by type”을 선택하고 add를
넣어주면 Add의 성격을 가진 노드들이 선택되어진다. 따라서 Add1 노드와 King이라는
노드가 선택 되어지게 된다.
(그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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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3)
Select by expression : 노드의 Parameter에 설정된 각 기능의 값에 의해 노드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이다.
(그림42)에서 Move2D1의 angle 값을 -40을 주었다. (그림43)에서
설정한 Find Nodes를 Select by expression으로 설정하고 Search string을 "angle<=-40"으로
주었다. 따라서 angle 값이 -40인 Move2D1 노드를 찾게 된다.
(3) Tools
(그림44)
(그림44)에서 보여지는 Tools는 노드탭의 기능과 같다.
(4) 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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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5)
New Viewer : 이 기능을 눌려주면 클릭 할때 마다 무한대로 Desk 안에 Viewer
창이 만들어진다.
우리가 Viewer라고 알고 있는 쉐이크의 큰 4 부분 중에 하나는 사실 Desk 안에
Viewer가 들어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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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6)
Spawn Viewer Desk : 쉐이크 프로그램 위로 떠다니는 Viewer를 무한대로 만들어내는
기능이다.(그림46)은 Spawn Viewer Desk를 클릭해 떠다니는 Viewer를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는 Render 부분과 Help 부분의 설명은 생략 하겠다.
Render
부분은 설명할 부분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이고 반대로 Help 부분은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Right Top bar 기능
(그림47)
(그림47)에서는 Load, Save, 곡면의 화살표 기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Load
기능은 File 안에 있는 Open Script와 같은 기능이고 Save는 File 안에 있는
Save Script와 똑같은 기능이다. 그리고 곡면의 화살표는 각각 차례대로 Edit 안에
있는 Undo 기능과 Redo 기능이다.
(그림48)
always를 클릭하면 3 가지 옵션이 나온다. 이 세가지는 manual, release, always이다.
이
기능들은 Viewer에 보이는 이미지의 변화를 업데이트 시키는 각각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manual 부분과 update는 연결되어있는 기능이다.그렇다면 각각의 기능을
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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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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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0)
다음은 쉐이크의 기본값으로 설정되어있는 always의 기능이다.
(그림49)와
(그림50)을 보면 이미지가 프레임 마다 변화 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always의
기능은 Auto-key를 주어 시간대에 대한 이미지 변화를 주었다면 TimeLine에서 시간을
변경 시키면 그때 그때 이미지가 변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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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1)
(그림51)은 Release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Release 기능을 사용하면 마우스를
풀면 Viewer에 변화된 이미지 값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지금 여기서는 마우스를
풀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된 이미지를 보여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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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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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3)
(그림52)와 (그림53)은 manual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능은 옆에 있는 update
버턴과 함께 사용하는 기능이다. 시간대에 Auto-key(Ani-key)를 주어도 Viewer에
변화된 이미지를 전혀 볼 수 없다. manual로 설정해 놓았다면 3 가지 방법으로 업데이트
된 Viewer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첫 번째 방식은 manual 옆에 있는 update 버턴을
누르는 것이고 또 다른 방법은 키보드 "U"를 누르면 되며 마지막 방법은
Node View 상에 있는 노드를 클릭해 주면 Viewer에서 시간대에 대해 변화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그림52)와 (그림53)은 동일한 시간상이다. 하지만 Viewer의 이미지는
서로 틀리다. 그 이유는 manual 기능을 사용 했기 때문이다. 위에서 설명한 3 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새롭게 업데이트 된 이미지를 (그림53)처럼 볼 수 있다.
Tip : 노드가 많아지고 이미지 사이즈가 클때 always, release, manual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면 작업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작업 프로세스가 느려지는
정도에 따라서 manual, release, always 순서대로 사용하면 좋다.
* use Proxy 기능
참고 : Proxy(플록시)란 빠른 테스트를 위해서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대처하는
낮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말한다.
이미지가 작기 때문에 '입,출력 시간', '메모리
소비량', 프로세스 시간을 줄일수 있다.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질적인 면에도 손상을
입게 된다. 이 이유 때문에 proxy가 보편적으로 테스팅 이미지를 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이유이다.
(그림54)
(그림54)는 두 가지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는 쉐이크가 작업을 하고 있는가
없는가를 확인하는 LED 이다. 이 LED는 쉐이크 프로그램의 오른쪽 위쪽 구석에 있다.
쉐이크가 작업을 하면 빨간색으로 LED가 변한다. 그리고, 작업이 끝나면 녹색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이 LED 옆에 Viewer 이미지에 Proxy를 줄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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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5)
(그림55)에서 use Proxy 기능을 보면 Base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오리지널 이미지 상태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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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6)
(그림56)에서는 use Proxy를 P3 주었다. (그림55)의 원본 이미지 보다는 이미지가
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나 HD 사이즈라면 Proxy를 주어 작업하면 훨씬 가볍운
작업 공정을 가질 수 있다.
이 use Proxy는 출력 값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OutFile을 이용해 렌더링을 걸때는 꼭 다시 Base 상태로 돌려주어야 한다.
* 다음은 use Proxy의 기본 값이다.
Base : 원본 이미지 사이즈
P1 : 원본 이미지의 1/2로 이미지 사이즈를 줄인다.
P2 : 원본 이미지의 1/4로 이미지 사이즈를 줄인다.
P3 : 원본 이미지의 1/10으로 이미지 사이즈를 줄인다.
other : 사용자 설정
Tip : 영화 작업을 할때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P1 혹은 P2 상태에서
작업 공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Base는 너무 무겁기 때문에 빠른 작업 진행에
난해한 점이 많습니다.
Base 상태를 사용할 때는 작업이 다 끝나고 작업물이
좀 의심스러울 때 전체 스퀸스가 아닌 몇장만 확인합니다. 작업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