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는 사실 마야든 맥스든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위의 분 말처럼 시작하는 입장에서 일정 퀄리티에 올라가는데는 맥스에 비해 마야가 힘이 더 드는거 같긴 합니다. 공부한 시간 대비 퀄리티에서 말이죠.. 하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마야든 맥스든 힘들어 지긴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라면 주위에 물어볼 사람이 쓰는 툴을 배우는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공부하다 보면 이것 저것 막히는게 많을텐데 물어볼 사람이 있는것과 아닌것과는 꽤 많이 다릅니다. 3D 에서 멘토가 있고 없고는 실력 느는 속도차이가 비교가 안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