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먼저 크게 1.일러스트는 2D작업을 하는 프로그램 (CS버젼 부터는 조금의 3D작업 가능함)
2.캐릭터디자인(둘리.뽀로로)를 구상해서 그림그리는 작업
3.3D MAX . 말 그대로 3D 즉 입체적으로 작업하는 강력한 프로그램 이져~
먼저 캐릭터디자인은 프로그램 이름은 아니구요. 일러스트나 3D맥스로 작업. 예를 들어 뽀로로를 그린다고 가정했을때 일러스트로 평면적으로 그리느냐?
입체적으로 3D맥스로 그리느냐? 그차이죠.
캐릭터디자인-고도의 창작력과 기획력을 발휘하여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필요한
캐릭터를 개발 또는 도안하는 작업 (사전인용)
일러스트-
주로 편집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 심볼 디자인, 제품 디자인 등의 작업에 사용한다. 화상 이미지의 고정밀도 분리 출력까지 지원하고 있어 출판사나 신문사 등 전문적인 현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다.(사전인용)
저의 사무실 같은 경우에는 보통 로고작업이나 현수막도안.간판 도안을 할때 아주 많이 쓰입니다.
참고로 저의 사무실에는 인쇄물(전단지.명함.기타인쇄물)도안 할때도 쓰인답니다.
3DMAX-
3D 요즘 젤 흔하게 볼수있는 캐릭터가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죠^^
뽀로로 어느 프로그램으로 작업했는지는 알수 없으나? 분명 3D프로그램으로 작업한거는 확실하죠^^마야(MAYA) 라는 3D프로그램도 있죠.
3DMAX와 함께 3D프로그램의 양대산맥이죠^^ (넘거창 하나?ㅋㅋ)
요즘보는 헐리우드 에니메이션을 보면 요두녀석을 많이 쓰죠. 그리고 영화에도 빠질수가 없죠^^
실제로 헐리우드에는 표현하지 못하는게 없고. 못만드는게 없으니까요 .. 트랜스포머1.2 보면 엄청나죠^^
제가 알기로는 트랜스포머 마야(MAYA)로 전부 작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포토샵.일러스트.페인터는제가 지금 다루는 프로그램이라. 어렵지 않게 설명드릴수 있는데.
3D는 아주 초보적인 수준이라...저도 3D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DMAX는 게임.게임내 게임시작 동영상등을 작업 많이 하구요.
마야(MAYA)는 영화CG.방송국 예를들어 뉴스시작 할때 지구본 막움직이고 글씨동글동글 돌아가는 부분 방송용CG로 많이씁니다.
물론 애프터이펙트나 프리미어같은 영상편집 툴로 편집하거나 특수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3D맥스나 마야가 하는일이 정해져 있는건 아닙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꼭 맥스로 게임을 제작한다든지마야로 영화CG를 해야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마야나 맥스나 결과물들을 수없이 봐왔을때 엄청난 둘다엄청난 프로그램임은 틀림없으니까요. 어느쪽이 좋다 라고는 단정을 지을수가 없죠^^
3D프로그램은 아주 초보적인 수준입니다.
3D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갑자기 말이 많아지네요^^
제가 아는데로 몇자 적어봅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