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뉴질랜드 웨타에서 일하고있는데요. 머 여러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거 같아서 저도 배우는것이 많습니다. 저는 이런쪽은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경험상 느낀점이라면.. 일단 퀄리티 적인 면에서는 슈퍼바이저의 역량이 아주 큽니다. 또 감독과의 의사송통 혹은 감독의 룩 이라든지요.. 때로는 돈도 아주 큰영향을 줍니다. 적은돈에 짧은 기간이라면 그만큼 리스크가 크겠죠. 그런면에서 본다면 ilm은 오랜세월동안 존속되어온 회사라 많은 경험이 뒷받침되어 잘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인재들은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극심한 불황으로 인해 많은 회사들이 힘들어 하고있지만요 모든회사가 모두 윈윈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영국쪽에 있는 회사들이 부쩍 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곧 만호은 cg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겠네여~